금천구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3개월 살면서 정리한 완벽 가이드

금천구 재활용품 배출 요일과 시간

배출 요일을 헷갈리면 아예 수거를 못 받는다. 금천구는 품목에 따라 배출일이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폐비닐과 투명페트병

목요일에만 배출 가능하다. 다른 요일에 내놓으면 그대로 남아있다.

기타 재활용품목

일요일부터 수요일, 금요일까지 배출할 수 있다. 목요일만 피하면 된다는 뜻이다.

배출 시간은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로 통일되어 있다. 금천구청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 시간대를 지켜야 한다.

새벽에 미리 내놓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규칙 위반이다. 오히려 동네 미관을 해치고 까마귀나 고양이가 뜯어놓을 수 있어서 민원이 들어온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배출 방법 차이

공동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지정된 재활용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동별로 분리수거장이 있으니 찾기 쉽다.

품목별로 구분된 통이 있어서 플라스틱, 캔, 종이류 등을 분리해서 넣으면 된다.

단독주택

문 앞이나 담장 근처에 배출한다. 종류별로 묶거나 담아서 내놓아야 한다.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폐비닐은 투명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는 게 좋다.

품목별 분리배출 세부 방법

플라스틱류

페트병은 라벨을 떼고 뚜껑을 분리해야 한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한 번 헹군 뒤 배출하자.

요구르트 용기나 일회용 컵 같은 건 깨끗하게 씻어서 내놓으면 된다. 음식물이 묻어있으면 재활용이 안 된다.

캔류

알루미늄캔과 철캔 모두 함께 배출 가능하다.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물로 헹구는 건 기본이다.

캔 뚜껑은 날카로우니까 캔 안쪽으로 눌러 넣어서 다치지 않게 하자.

종이류

신문지, 잡지, 박스 등은 종류별로 묶어서 배출한다.

박스는 테이프나 스테이플러를 제거하고 접어서 묶어야 한다. 비에 젖으면 재활용이 안 되니까 비닐봉지로 덮어주는 것도 좋다.

코팅된 종이(광고지 등)는 일반쓰레기다. 헷갈리기 쉬우니 주의하자.

유리병

색깔별로 분리할 필요는 없다. 뚜껑만 분리해서 함께 배출하면 된다.

깨진 유리는 재활용품이 아니다. 신문지에 싸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헷갈리기 쉬운 품목들

스티로폼

깨끗한 포장재용 스티로폼만 재활용된다. 음식물이 묻었거나 색깔이 있는 건 일반쓰레기다.

컵라면 용기나 치킨 포장용기는 대부분 일반쓰레기에 해당한다.

비닐봉지

과자봉지, 라면봉지 같은 건 재활용이 안 된다. 투명하고 깨끗한 비닐만 폐비닐로 분류된다.

목요일에 따로 배출해야 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종이팩

우유팩, 주스팩은 종이류가 아니라 별도 수거한다. 내부 코팅 때문에 일반 종이와 처리 방법이 다르다.

물로 헹구고 펼쳐서 말린 다음 배출하자.

금천구만의 특별한 재활용 서비스

목요 교환샵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운영한다. 재활용품을 가져가면 종량제봉투나 휴지로 교환해준다.

집에서 모아둔 재활용품을 한 번에 처리하고 생필품도 받을 수 있어서 꽤 괜찮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스마트클린 금천 시스템

대형폐기물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클린 금천 사이트에서 배출 신청하고 수수료 결제까지 가능하다.

폐가전제품은 무상수거도 된다.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대형 가전을 버릴 때 유용하다.

봉제 폐원단 전용마대

금천구는 봉제업체가 많아서 폐원단 배출량이 상당하다. 전용마대를 신청해서 배출하면 별도 처리해준다.

일반 가정에서는 해당 없지만, 소규모 봉제 관련 사업을 하신다면 알아두면 좋다.

재활용 컨설턴트 지원

5월부터 10월까지 재활용품 컨설턴트가 단독주택과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회한다.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알려주고 개선점도 제안해준다.

혼자 헷갈린다면 이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단독주택 거주자들에게는 실질적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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